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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인지 발달 놀이] 20개월 아기와 놀아주기

by damma 2022. 11. 8.

안녕하세요. 담이 엄마 담마입니다.

20개월인 담이는 색과 모양에 대한 인지 능력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20개월이 되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의 꼭지 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되는데요, 후에 커서 사물 형태 인지와 관찰력의 바탕이 될 거랍니다! 시기에 맞게 20개월 전후 담이와 함께 한 모양 인지 놀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양 퍼즐도 좋지만, 엄마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며 신체 접촉도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라면 더욱 좋겠죠.

 

준비물: 프린트기+컴퓨터(또는 3가지 색의 색종이), 가위, 투명 테이프

 

각각 모양과 색깔이 다른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 종이를 오려 준비합니다

(저는 다른 놀이로도 활용 하기 위해 코팅을 했어요)

그리고 층간 소음 방지 매트 위에 아기의 발이 베이지 않도록 도형끼리 30 cm 가량 띄워 가장자리를 테이핑 해 줬어요.

이제 아기의 주의를 끌어 봅니다.

"담아~ 바닥에 신기한 모양들이 있네?!"

아기가 쳐다보면 가까이 가보자고 하고 손을 잡고 도형 앞으로 갑니다.

도형 앞에 가서 '색'과 '모양'의 이름이 들어간 문장으로 표현해 줍니다.

"빨간색 동그라미였구나!"

어휘 확장을 위해 형용사를 사용해 다시 한번 표현하며 언어 지시를 듣고 아기가 행동할 수 있는지 지켜봅니다.

"동글동글 빨간 동그라미 위에 올라가 볼까?"

아기가 지시를 따라 행하면 폭풍 칭찬!!! 해 줍니다.

- 담이가 동그라미를 찾았구나! 잘했어!!

- 담이는 빨간색을 찾을 수 있네?! 새로운 걸 해냈어!

- 동그란 모양을 보고 (빨간색을 보고) 찾아갈 수 있는 내 아기는 이제 신호등 불빛도 구분할 수 있어!

 

아기가 흥미를 느끼면 다음 도형에 관심을 유도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 도형으로 이동을 요청해 봅니다.

"저 앞에는 파란색 네모가 있네?!
반듯반듯 파란색 네모로 토끼처럼 깡충 뛰어볼까?"

- 아기가 어리둥절해하면 엄마가 먼저 동그라미에서 네모로 깡충 뛰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직 뛰지 못하는 아기에게는 뛰는 연습과 함께 균형 조절을 위한 대, 소 근육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월령이 어려 힘든 아기의 경우는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가 볼까?"처럼 월령에 맞는 이동 방법을 유도해 보아도 좋습니다.

- 지시에 따라 움직인 경우 폭풍 칭찬해 줍니다.

  지시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도, "우리 아기도 몇 밤만  자고 나면 엄마처럼 껑충 뛸 수 있어. 엄마처럼 껑충 뛰려면 밥도 반찬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해. 우리 몇 밤 자고 다시 해 보자" 하고 놀이를 몇 차례 반복해 주면 어느 날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아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도형에서 마지막 도형으로 이동해 봅니다.

"앞에는 노란색 세모가 있구나. 이번에는 뒤로 걸어서 세모로 가볼까?"

- 바로 지시를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보호자가 먼저 시범을 보여 줍니다.

- 그래도 잘 모르는 경우 "엄마랑 손잡고 함께 해 볼까?" 하고 아기를 격려하며 도와줍니다.

- 뒤로 걸어 세모 모양에 도착하면 폭풍 칭찬해 줍니다.

"도착했다! 뾰족뾰족 노란색 세모에게 왔어!"

흥미를 느끼는 경우 한 번 더 해 볼까? 하고 역순으로 이동해 보면 더 좋습니다.

놀이가 끝난 후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색깔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해 주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웠다고 알려 주며 아기와 포옹하며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자라느라 고생했어. 내 아가야. 끊임없이 성장하고, 그 성장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사랑해 담아!

※ 동그라미 / 세모 / 네모 도안은 아래에 첨부 파일로 올려 두었으니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도안은 직접 만들었으나 저작권을 붙이지 않았으며 개인 사용, 배포, 상업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모.pdf
0.01MB
동그라미.pdf
0.01MB
세모.pdf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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